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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태 부산 수영구청장이 TV조선이 주최한 202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 선정됐다. 수영구는 광안리해변을 중심으로 문화·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 정책을 추진해 왔다.
수영구는 2025년 부산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광안리해변과 민락수변공원, 수영사적공원 등 지역 관광자원에 문화 콘텐츠를 접목하는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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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사업으로는 광안리해변도서전, 폴 인 광안리, 밀락루체페스타, 밀락수변바다영화관, 어방축제, 광안리 M드론라이트쇼, SUP존 운영 등이 있다. 펭수와 BTS, 카카오프렌즈, 바오패밀리, 스펀지밥 등 캐릭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콘텐츠도 운영하고 있다.
수영구는 이 같은 사업을 바탕으로 야놀자리서치와 미국 퍼듀대학교, 경희대학교가 공동으로 진행한 관광매력도 조사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민선 9기를 맞은 수영구는 드론과 레이저를 결합한 공연 콘텐츠와 광안리 비치로드 조성 등 관광 인프라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지역의 자원을 문화콘텐츠와 연계해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문화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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