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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가 중국의 한국 일반여권 소지자 대상 무비자 입국 정책과 한중 항공노선 확대에 맞춰 한국 여행사의 중국 관광상품 홍보와 판매 지원에 나선다.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는 ‘2026년 중국 관광상품 홍보 공동마케팅 협력사업’을 통해 여행사가 판매 중이거나 판매를 준비하는 중국 관광상품의 마케팅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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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대상은 대한민국에서 적법하게 등록된 여행사 가운데 중국 관광상품을 현재 판매하고 있거나 판매할 예정인 여행사다.
선정된 여행사에는 온라인 광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영상 콘텐츠 제작, 인쇄 홍보물 제작 등에 필요한 비용을 협력 사업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여행사별 신청은 1개 협력사업으로 제한된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시행되는 중국 관광상품 홍보 사업이다. 신청일 이전부터 진행 중인 사업도 신청할 수 있으나, 협약 체결 이후에도 관련 홍보 활동이 지속돼야 한다.
최종 지원 대상과 지원 금액은 홍보계획과 홍보 실적, 증빙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결정한다.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베이징과 상하이 등 기존 인기 목적지뿐 아니라 중국 각 지역의 문화·자연·미식·휴양·축제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가 한국 시장에 소개될 것으로 기대했다.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공동마케팅 협력사업이 여행사의 적극적인 중국 관광상품 홍보와 판매 확대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행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한국 여행객의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는 중국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한중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청 기간은 8월 14일부터 9월 7일까지이다. 신청서와 관련 서류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사업 공고와 신청서 등 자세한 내용은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 공식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