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대구·경북서 바우처 부정수급 예방교육 확대

기사입력 2026.07.29 09:43
경북행복재단과 협력해 사회서비스 제공인력 대상 현장 교육 실시
8월부터 이용자·보호자로 대상 확대
  •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대구경북지역센터는 경북행복재단과 함께 경북지역 사회서비스 제공인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자바우처 부정수급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장 종사자의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전자바우처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수급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경북지역센터는 지난 21일 의성군에서 장애인활동지원기관 종사자 약 100명을 대상으로 전자바우처 운영기준과 부정수급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28일에는 칠곡군에서 장애인활동지원사 약 130명을 대상으로 같은 교육을 진행했다.

  • 대구경북지역센터 장애인활동지원사 대상 부정수급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한국사회보장정보원 제공
    대구경북지역센터 장애인활동지원사 대상 부정수급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한국사회보장정보원 제공

    교육에서는 전자바우처 운영기준과 주요 위반 사례를 소개하고, 현장에서 준수해야 할 절차와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부정수급으로 이어질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관련 규정을 설명해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교육은 경북행복재단이 지역 내 교육 수요 발굴과 운영을 맡고,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대구경북지역센터가 위반 사례 중심의 교육을 담당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두 기관은 교육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을 직접 찾아가 현장 종사자의 교육 참여를 지원했다.

    대구경북지역센터는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육을 이어가는 한편, 8월부터는 서비스 이용자와 보호자까지 교육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부정수급 예방은 현장 종사자뿐 아니라 서비스 이용자도 제도를 이해하고 실천할 때 효과를 높일 수 있다”며 “정기적인 교육과 대상 확대를 통해 전자바우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뢰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