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공동 발굴·재난 구호 협력·안전문화 홍보·공동 모금 캠페인 4개 분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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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마포복지재단과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마포구 관할 구역 내 재난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나선다.
양 기관은 희망브리지의 재난 구호 전문성과 마포복지재단의 지역 네트워크를 결합해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구호 활동과 자원봉사 협력, 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홍보물 제작,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기금 모금 캠페인 등 4개 분야에서 협력한다.
협약 체결과 함께 희망브리지는 마포구 관할 내 취약계층에게 '마음샤워꾸러미' 300개를 즉시 지원한다. 위생 관리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위생 용품을 모아 구성한 꾸러미다.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취약계층 위생용품 지원을 시작으로 마포구를 온정 가득한 지역사회로 발전시키는 것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영 마포복지재단 이사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써 마포구 내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든든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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