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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I 그룹 송주온 회장, 여행 산업 성장·사회공헌 행보 '주목'

기사입력 2026.07.25 05:00
  • ㈜BT&I 그룹 송주온 회장 / ㈜BT&I 그룹 제공
    ㈜BT&I 그룹 송주온 회장 / ㈜BT&I 그룹 제공

    ㈜비티앤아이그룹(BT&I Group) 송주온 회장이 국내 여행 산업 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경영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송 회장은 여행 업계 창업과 기업 출장·마이스(MICE) 사업 확대를 통해 사업 영역을 넓혔으며, 국내외에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송 회장은 1987년 자본금 약 250만원으로 외국인 전문 여행사인 이태원여행사(현 SM C&C)를 창업했다. 이후 기업 출장(BTM)과 마이스 분야로 사업을 확대했으며, K-POP과 문화 콘텐츠를 접목한 사업을 추진했다.

    2006년 코스닥 상장, 2012년 SM엔터테인먼트와의 합병, 2016년 BT&I 재설립 등을 거쳐 기업 출장과 마이스 전문 여행그룹으로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송 회장은 그동안 이명박·박근혜·이재명 전·현직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2011년 포춘의 '한국 경제를 움직이는 영향력 있는 인물 TOP 40', 김만덕상 경제인 부문,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자랑스러운 동문상 등도 수상했다.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아프리카 우간다 어린이 후원을 시작으로 말라위에서 축구장 조성, 우물 개발, 유치원 건립, 염소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해 왔다.

    국내에서는 2010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여성 CEO로 가입했으며, 이후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는 사랑의열매 W아너소사이어티 총 리더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시민참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2024년에는 '올해의 아너 대상'을 수상했다.

    송 회장은 "지난 40년간 K-투어리즘의 대중화와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성장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었다면 앞으로 남은 시간은 그동안 받은 사랑과 은혜를 더 많은 이웃과 나누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큰 희망이 되듯 앞으로도 국경을 넘어 도움이 필요한 글로벌 이웃들과 함께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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