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LA·뉴욕에서 제주·부산·방콕까지 한 장 티켓으로… 에어프레미아·제주항공 인터라인 시작

기사입력 2026.07.24 14:44
  • 에어프레미아 제공
    에어프레미아 제공

    에어프레미아가 제주항공과 인터라인 협약을 체결하고 8월 1일부터 연계 항공권 이용을 시작한다. 미주 장거리 노선과 국내·아시아 노선을 하나의 항공권으로 묶어 환승 편의를 높이는 방식이다.

    이번 협력으로 에어프레미아의 미주 5개 노선(LA·뉴욕·샌프란시스코·호놀룰루·워싱턴 DC)과 제주항공이 운항하는 제주·부산 등 국내선 및 일본·대만·중국·몽골·필리핀·태국·베트남·싱가포르·말레이시아·라오스·인도네시아 등 40여 개 아시아 노선이 연결된다. 고객은 한 번의 예약으로 미주와 아시아 주요 도시를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수하물 처리 방식은 여정에 따라 다르다. 국제선 간 연결 구간은 출발지에서 최종 목적지까지 수하물을 한 번에 위탁할 수 있으나, 국내선이 포함된 여정은 수하물 연결이 제공되지 않는다. 미국 포함 노선은 에어프레미아의 무료 위탁수하물 기준이 전 구간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에어프레미아는 제주항공 외에도 사우스웨스트항공 등 국내외 항공사와의 인터라인 협력을 지속 확대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제주항공의 국내·아시아 네트워크와 에어프레미아의 미주 노선을 연계해 고객들의 이동 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항공사와의 협력을 확대해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