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에스제이글로벌, 의류 로고 생산 자동화로 품질관리 고도화

기사입력 2026.07.28 10:00
  • 에스제이글로벌 장석호 대표이사. / 에스제이글로벌 제공
    에스제이글로벌 장석호 대표이사. / 에스제이글로벌 제공

    주식회사 에스제이글로벌이 2009년 설립(2015년 법인 전환) 이후 의류용 로고(LOGO) 제작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에스제이글로벌에 따르면, 회사는 현재 국내 생산기지 1곳과 5개 생산 라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매출 약 35억원, 임직원 25명 규모의 기업이다.

    에스제이글로벌은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0년부터 생산라인 반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제품 불량률을 낮추는 등 생산 공정을 개선했다.

    이 같은 생산 및 품질 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데상트코리아와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말본, 풋조이, 타이틀리스트 등 스포츠·골프 브랜드로 거래처를 확대하고 있다. 해외 시장에도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에스제이글로벌은 실리콘·우레탄 전사 생산을 비롯해 레이저 가공, DTF(디지털 전사), 열프레스 접착 등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생산 공정에 맞춘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생산 분야 인력을 충원했으며, 2023년에는 자체 브랜드 '그린라군(GREEN LAGOON)'을 출시해 골프용품과 단체복, 스포츠 유니폼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2030년까지 전 공정 자동화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연구개발(R&D) 투자를 지속해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디지털 자동화와 친환경 기술 개발을 통해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외 시장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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