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특수 윤활유 국산화 이끈 장암칼스…구연찬 회장, ‘202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

기사입력 2026.07.28 09:30
기술 개발·수출 확대·사회공헌 활동 공로 인정
  • 장암칼스 구연찬 회장이 TV조선이 주관하는 ‘202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 선정됐다.

    회사에 따르면 구 회장은 특수 윤활유 국산화와 기술 개발, 해외시장 확대, 사회공헌 활동 등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 장암칼스 본사 전경. /장암칼스 제공
    장암칼스 본사 전경. /장암칼스 제공

    장암칼스는 특수 윤활유를 개발·생산하는 전문 기업이다. 구 회장은 1980년 수입 윤활유 대리점인 ‘장암상사’를 설립한 이후 연구개발에 투자하며 특수 윤활유 국산화를 추진했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420여 종의 특수 윤활유를 생산하고 있으며, 세계 특수 윤활유 시장에서 세계 4대 업체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장암칼스는 최근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인 690억원을 달성했다. 회사에 따르면 전체 매출 가운데 수출 비중은 57%를 차지하며,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비롯한 20여 개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제61회 무역의 날’ 대통령 표창과 ‘3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회사는 현재 자체 우주기술연구센터를 운영하며 우주선과 위성, 국방 분야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반영구 특수 윤활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암칼스는 결혼·출산 지원과 학비 지원 등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장암칼스는 아산시미래장학회와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등에 장학금과 발전 기금을 기탁해 왔으며,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해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구 회장은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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