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프리윌린 권기성 대표, ‘202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기사입력 2026.07.25 09:30
대학 AI 코스웨어 ‘풀리캠퍼스’ 기반 고등교육 디지털 전환 기여 인정
AI 진단평가·맞춤형 학습 지원으로 대학 교육 혁신 추진
  • 프리윌린 권기성 대표가 TV조선이 주관하는 ‘202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회사에 따르면 권 대표는 대학 교육 전문 AI 코스웨어 ‘풀리캠퍼스(PulleyCampus)’를 통해 대학 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과 학습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 권기성 프리윌린 대표. /프리윌린 제공
    권기성 프리윌린 대표. /프리윌린 제공

    프리윌린은 대학 신입생과 재학생의 기초학력 진단부터 맞춤형 학습, 학습 데이터 분석까지 지원하는 AI 코스웨어 ‘풀리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대학별·학생별 상황에 맞춘 AI 진단평가와 맞춤형 학습 지원 체계를 통해 대학의 기초학력 관리와 교양·전공 학습 지원을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풀리캠퍼스의 핵심 기술은 AI 기반 진단평가 및 맞춤형 학습 시스템 ‘AICAT’이다. 회사에 따르면 AICAT는 학습자의 수준과 반응에 따라 문항을 제공하고 개인별 취약 영역을 분석해 학습 경로 설계를 지원한다. 또 학습 콘텐츠와 진단, 추천, 학습 이력을 연계하는 학습경험플랫폼(LXP) 구조를 적용해 학생에게는 자기주도 학습 환경을, 교수자에게는 학습 데이터 기반의 수업 운영 환경을 제공한다.

    프리윌린에 따르면 풀리캠퍼스는 현재 전국 90개 대학에 도입됐으며, 누적 응시 대학생 수는 71만 명이다. 회사는 대학 교양 및 전공과목 50여 개를 지원하고 있으며, AI 기반 진단평가 및 맞춤형 학습 시스템 관련 특허를 확보했다. 또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고등교육 에듀테크 소프트랩 실증 기업으로 선정돼 대학 교육 현장에서 플랫폼 활용 사례를 축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2025년 고등교육 에듀테크 소프트랩 실증 결과 풀리캠퍼스 기반 진단평가와 맞춤형 학습을 활용한 학생들의 평균 성취도는 사전 대비 19점 이상 향상됐으며, 응시 학생의 90%가 기초학력 향상 효과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윌린은 오는 8월 19일 'ARRIVED FUTURE 27' 대학 성과사례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풀리캠퍼스를 활용한 대학의 운영 사례와 AI 기반 진단평가 및 맞춤형 학습 활용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기성 대표는 “대학 교육 현장의 고민을 함께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이번 수상은 풀리캠퍼스를 믿고 활용해 주신 대학 관계자와 교수자, 학생들이 함께 만들어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화려한 기술보다 현장에 꼭 필요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며, 대학과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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