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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이 전 세계 해동검도인들의 무대가 된다.
모나용평이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2026 제14회 해동검도 세계대회' 선수단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북미·유럽·남미·오세아니아 등 세계 100여 개국에서 선수와 관계자 2,000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 무예 대회다.
대회 경기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평창돔체육관에서 개인전·단체전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된다. 공식 개회식에서는 해동검도의 역동성과 예술성을 보여주는 시범공연도 펼쳐진다.
국내외 선수단과 관계자들은 대회 기간 모나용평에 머문다. 모나용평은 객실·식음시설·연회장 등 리조트 인프라를 바탕으로 선수단의 안정적인 체류를 지원한다. 대회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모나용평에서 공식 환영만찬이 열려 국내외 선수·지도자·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를 다진다.
모나용평 관계자는 "세계 각국의 해동검도 선수와 관계자들이 모나용평을 찾아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갖게 돼 뜻깊다"며 "선수단이 편안한 환경에서 대회 일정을 소화하고 평창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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