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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이 고객의 상속 준비를 지원하는 유언대용신탁 서비스 ‘신한 프리미어 SOL메이트 행복이음신탁(라이트)’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행복이음신탁(라이트)’는 신한투자증권의 유언대용신탁 상품인 '행복이음신탁'의 간편형 서비스다. 고객(위탁자)은 신한투자증권(수탁자)에 금전을 맡기고 가족 중 1인을 사후수익자로 지정할 수 있으며, 위탁자 사망 시 신탁계약에 따라 지정된 사후수익자에게 신탁재산이 지급된다.
행복이음신탁(라이트)는 별도의 특약 설계 없이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입 시 체결보수가 발생하지 않으며, 고객은 가족 중 1인을 사후수익자로 지정해 신탁계약을 통해 재산 승계 의사를 미리 정할 수 있다.
신탁기간 중에는 중도해지수수료 없이 자금을 인출하거나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다만 위탁자 사망 후 신탁재산을 집행할 때에는 약정된 집행보수가 발생한다. 사후수익자는 신탁계약과 관련 법령에 따른 확인 절차를 거쳐 신탁재산을 지급받는다.
고객은 신한 SOL증권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계약 정보와 잔고를 조회할 수 있으며, 온라인 운용지시 기능을 이용해 신탁재산을 관리할 수 있다.
행복이음신탁(라이트)는 전국 신한투자증권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다. 사후수익자는 가족관계증명서상 확인 가능한 가족 중 1인을 지정할 수 있다.
권영대 신한투자증권 투자상품본부장은 “행복이음신탁(라이트)는 별도의 특약 설계 없이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해 상속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라며 “상속 준비와 함께 신탁재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려는 고객들에게 활용도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모든 투자상품은 투자 성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 송정현 기자 hyunee@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