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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세계관이 레고 브릭으로 한층 넓어진다. 레고코리아가 포켓몬 컴퍼니 인터내셔널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레고 포켓몬' 시리즈 신제품 5종을 공개했다. 8월 3종, 10월 2종이 순차 출시된다.
8월 1일 먼저 선보이는 3종은 인기 포켓몬을 구현한 세트다. '레고 포켓몬 레쿠쟈(72168)'는 1,083개의 브릭으로 드래곤·비행타입 전설의 포켓몬 레쿠쟈와 서식지인 오존층을 표현했으며, 호연지방 트레이너 피아나 미니피겨가 포함됐다. '레고 포켓몬 윈디(72160)'는 질주하는 모습과 풍성한 갈기·꼬리를 실감나게 재현했다. 머리와 팔을 움직일 수 있는 '레고 포켓몬 먹고자(72150)'에는 과일과 간식 등 다양한 음식 액세서리가 함께 구성됐다.
10월 1일에는 포켓몬 트레이너 여정을 테마로 한 2종이 추가된다. '레고 포켓몬 포켓몬 트레이너 저니 : 몬스터볼(72154)'은 2,386개의 브릭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대형 몬스터볼 내부에 배틀 장면과 오박사의 연구소를 담아냈다. 레드·피크닉걸·오박사 미니피겨와 피카츄·이브이 피겨가 포함됐다. '레고 포켓몬 대형 트레이너 레드 미니피겨(40868)'는 빨간 모자·배지 조끼·몬스터볼 등 레드의 특징을 충실히 반영한 자유관절 피겨로 다양한 자세 연출이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에는 '레고 포켓몬' 시리즈 최초로 포켓몬 트레이너 미니피겨와 전용 몰드로 제작된 포켓몬 피겨가 포함됐다. 레고코리아는 윈디·먹고자·몬스터볼 3종의 사전 예약을 온라인 공식 레고스토어와 네이버 공식몰에서 진행 중이다.
레고코리아 관계자는 포켓몬과 트레이너를 브릭으로 구현하며 시리즈의 세계관을 한층 넓혔다며 "브릭을 쌓는 조립의 재미와 완성 후 공간에 전시하는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