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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보험부터 자동차보험까지… 휴가철 보험 체크포인트 5가지

기사입력 2026.07.20 16:06
  • /토스인슈어런스 제공
    /토스인슈어런스 제공

    여름휴가철 여행과 장거리 이동이 늘면서 여행자보험과 자동차보험 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토스인슈어런스는 소비자가 휴가철 자주 혼동하는 보험 정보를 정리해 여행자보험 중복 가입 여부, 자동차보험 운전자 범위, 렌터카 보장 조건 등 출발 전 확인해야 할 사항을 소개했다.

    7월 하순은 해외·국내 여행과 장거리 이동이 늘면서 여행자보험과 자동차보험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다. 토스인슈어런스는 휴가철 상담 과정에서 자주 접수된 질문을 바탕으로 보험 가입 전 확인해야 할 사항을 정리했다.

    첫 번째는 '여행자보험은 보장을 많이 넣을수록 유리하다'는 인식이다. 해외에서 발생한 상해·질병 치료비는 여행자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있지만, 보장 한도와 자기부담금, 보장 제외 사항은 상품마다 다르다. 특히 국내 실손의료보험 가입자는 여행자보험 가입 시 국내 실손의료비 특약이 중복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상품에 따라 해당 특약을 제외하고 가입할 수 있는 만큼 계약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두 번째는 '가족끼리 번갈아 운전하면 자동차보험도 자동 적용된다'는 오해다. 자동차보험은 운전자 범위 설정에 따라 보장 여부가 달라질 수 있어 출발 전 계약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또한 자동차보험과 운전자보험은 보장 범위가 다른 만큼 장거리 운전이 예정돼 있다면 운전자보험 가입 여부도 함께 점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세 번째는 '렌터카 사고는 개인 자동차보험으로 모두 처리할 수 있다'는 인식이다. 렌터카 사고는 개인 자동차보험의 렌터카 관련 특약 가입 여부와 렌터카 업체의 면책제도에 따라 보장 범위가 달라질 수 있다. 차량 인수 전 보장 조건과 본인 부담금 등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네 번째는 '침수 차량은 모두 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는 오해다. 차량 침수는 자기차량손해(자차) 담보 가입 여부와 사고 당시 상황 등에 따라 보상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 집중호우나 태풍이 예보된 경우에는 침수 위험 지역을 피하고 차량을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는 등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

    마지막은 '응급실 진료는 실손보험으로 모두 보장된다'는 인식이다. 응급실 이용 여부만으로 모든 진료비가 실손보험 보장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가입 시기와 약관, 진료 내용 등에 따라 보장 여부가 달라질 수 있어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진료비 영수증과 진료기록 등을 보관하는 것이 필요하다.

    토스인슈어런스 관계자는 "휴가철에는 보험 가입 여부뿐 아니라 가입한 상품의 보장 범위와 보험금 청구 절차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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