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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 삼성전자 부사장 출신 윤준오 대표 선임…글로벌 사업 확대 박차

기사입력 2026.07.15 16:49
  • 클래시스가 삼성전자 부사장 출신 윤준오 대표를 신임 대표집행임원으로 선임하며 글로벌 사업 확대와 차세대 성장 전략 강화에 나선다.

    클래시스는 15일 공시를 통해 기존 최윤석 대표집행임원 후임으로 윤준오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 윤준오 클래시스 신임 대표. /클래시스 제공
    윤준오 클래시스 신임 대표. /클래시스 제공

    윤 대표는 1993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마케팅·기획 업무를 거쳤다. 이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전략팀에서 그룹 차원의 사업 포트폴리오 전략과 대형 인수합병(M&A) 업무를 담당했으며, 최근에는 삼성전자 DX부문 하만협력팀장과 M&A 관장, 하만 이사회 간사, 플랙트그룹 이사 등을 맡았다. 앞서 레인보우로보틱스 이사도 역임했다.

    클래시스는 이루다와의 합병 이후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미국·중국 시장 진출, 브라질 직영 체제 구축, 일본 직영 전환 등을 추진하며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해외 매출 비중은 약 67%, 전체 임직원 중 해외 인력 비중은 약 33%다.

    회사는 윤 대표가 글로벌 사업 전략과 M&A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사업 확대를 가속화하고, AI·소프트웨어·데이터를 접목한 차세대 제품과 서비스 개발,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전사 경영 체계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준오 대표는 “클래시스는 이미 세계 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과 성장 기반을 확보한 글로벌 기업”이라며 “글로벌 톱 기업인 삼성전자에서 축적한 성장 전략과 혁신 DNA를 글로벌 사업 확장에 연결시키고, 본사와 해외 조직을 통합 운영체계로 연결해 실행력을 강화하고, 기술·제품 경쟁력 강화 및 고객 경험을 차별화해 제2의 도약과 성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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