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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의 뉴욕 콘서트를 기념한 'BTS THE CITY ARIRANG - New York'의 공식 호텔 자리를 한국 기업이 운영하는 뉴욕 호텔이 차지했다. 소노인터내셔널이 맨해튼 시포트 디스트릭트에서 운영하는 '33호텔 바이 소노캄(33 Hotel by SONO Calm)'이 공식 협업 호텔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전 세계 BTS 팬들이 뉴욕으로 몰려드는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글로벌 K팝 열기의 한복판에 한국 호텔 브랜드가 서게 됐다.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호텔에서는 THE CITY ARIRANG 테마 객실과 F&B, 콜라보 어메니티가 운영된다. 체크인 시 제공되는 'BTS THE CITY ARIRANG Passport'를 활용해 뉴욕의 역사적 스토리와 프로젝트 세계관을 결합한 미션을 수행하고, 브루클린 브리지·피어 17 등 뉴욕 대표 명소를 방문하며 자신만의 여정을 기록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맨해튼 시포트 디스트릭트에 위치한 33호텔 바이 소노캄은 총 7층, 객실 66실 규모의 5성급 호텔이다. 이스트 강과 브루클린 브리지 뷰를 갖췄으며, 연간 100개 이상의 행사와 800만 명이 방문하는 피어 17과 인접해 야외 콘서트·루프탑 다이닝·플래그십 스토어 등 뉴욕 문화를 즐기기 좋은 입지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세계 문화의 중심지 뉴욕에서 글로벌 콘텐츠와 연계한 하스피탈리티 산업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독창적인 글로벌 콘텐츠를 계속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