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삼성화재, 고객 DB 기반 영업조직 'TC지점' 출범

기사입력 2026.07.09 11:18
  • /삼성화재 제공
    /삼성화재 제공

    삼성화재는 고객 데이터베이스(DB)를 기반으로 운영하는 영업조직 'TC(Total Consultant)지점'을 출범했다고 9일 밝혔다.

    TC지점은 회사가 제공하는 고객 DB를 활용해 설계사의 고객 상담과 보장 컨설팅을 지원하는 영업 조직이다. 개인 인맥 중심의 영업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 데이터를 활용한 상담과 컨설팅을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화재는 TC지점 소속 설계사에게 등록 후 1년 차에는 월 30건, 2년 차에는 월 20건, 3년 차에는 월 10건의 고객 DB를 지원한다. 3년간 지원되는 고객 DB는 총 720건이다.

    설계사를 대상으로 보험 및 금융상품 기초 교육과 고객 상담, 보장 분석, 컨설팅 실습 등 단계별 교육 과정도 운영한다. 등록 초기에는 고객 DB 활용과 상담 기법 등을 중심으로 한 교육을 실시하며, 이후에는 전문 슈퍼바이저(SV)의 코칭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자체 콜 활동 지원 플랫폼 '김비서'와 고객 DB를 연계한 영업 지원 시스템을 운영한다. 고객 관리와 상담 이력, 활동 관리 등을 디지털 기반으로 지원하며, 활동 초기 설계사를 대상으로 콜 활동 지원비와 성과 연계 수수료 지원 제도도 마련했다.

    현재 TC지점은 수도권 2곳, 대전 1곳, 부산 1곳 등 전국 4개 지점에서 운영 중이며, 삼성화재는 향후 운영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