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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홍콩 광파증권과 외국인 통합계좌 서비스 협력 MOU 체결

기사입력 2026.07.07 10:35
  • /신한투자증권 제공
    /신한투자증권 제공

    신한투자증권이 홍콩 광파증권(GF Securities Hong Kong)과 외국인 통합계좌(Omnibus Account)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외국인 통합계좌 서비스는 해외 개인투자자가 국내 증권사에 별도 계좌를 개설하지 않고 해외 증권사 명의의 통합계좌를 통해 국내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통합계좌 서비스를 비롯해 장외파생상품 거래, 채권발행시장(DCM), 주식발행시장(ECM) 등 투자은행(IB) 업무와 디지털 자산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광파증권(홍콩)은 중국 광둥성 광저우에 본사를 둔 GF Securities의 홍콩 자회사다. 중국 최초의 종합증권사 가운데 하나로, A주와 H주에 동시 상장했으며 2026년 1분기 매출 기준 중국 증권업계 3위를 기록했다.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는 “최근 자본시장은 국가와 시장의 경계를 넘어 투자자와 자본이 더욱 자유롭게 연결되는 것이 트렌드”라며 “두 회사의 업무협약이 다양한 사업분야의 진정성 있는 협력을 도모하는 시작점이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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