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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소바바, 대구 치맥페스티벌서 1만 세트 완판

기사입력 2026.07.06 16:40
  • CJ제일제당은 지난 1일부터 닷새간 열린 2026 대구 치맥페스티벌에서 치킨 브랜드 소바바 부스를 운영하고 준비한 약 1만세트를 모두 판매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독립 브랜드로 출범한 소바바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했다.

    대구 치맥페스티벌은 매년 100만명 이상이 찾는 국내 대표 치킨·맥주 축제로, 올해 14회째를 맞았다.

  • 2026 대구 치맥페스티벌 소바바 황금홀릭 부스 현장 이미지./CJ제일제당 제공
    2026 대구 치맥페스티벌 소바바 황금홀릭 부스 현장 이미지./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은 이번 행사에서 소바바 황금홀릭 후라이드 순살치킨과 소스 3종으로 구성한 세트 메뉴를 선보였다. 행사 기간 수천 명의 방문객이 부스를 찾았으며, 준비한 약 1만세트는 행사 종료 전 모두 판매됐다.

    소바바는 올해 대구 치맥페스티벌에 참가한 브랜드 가운데 유일한 가공치킨 브랜드다. CJ제일제당은 최근 성수동 팝업스토어에 이어 이번 행사까지 오프라인 마케팅을 확대하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서고 있다.

    소바바는 2023년 간편식 브랜드 고메 산하 제품으로 출시된 뒤 지난달 독립 브랜드로 재출범했다. 외식 수준의 맛과 품질을 앞세워 냉동치킨 시장을 넘어 외식 및 배달 수요까지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천 문학구장에서는 야구 정규시즌 동안 소바바 세트를 판매하는 등 오프라인 소비자 접점도 확대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소바바 황금홀릭은 순살과 뼈 있는 치킨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됐으며,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대구 치맥페스티벌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소바바를 선보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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