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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서 남태평양 피지로…한진트래블, 도시 관광과 섬 휴양 묶은 8일 코스

기사입력 2026.07.02 15:20
  • 시드니 오페라하우스/한진트래블 제공
    시드니 오페라하우스/한진트래블 제공

    시드니 도심 관광과 피지 섬 휴양을 한 번의 여정으로 묶은 8일 여행 상품이 출시됐다. 한진트래블이 최소 출발 인원을 2인으로 설정해 일정 확정 가능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전반부는 시드니 핵심 명소를 순회한다. 유칼립투스 숲에서 피어오르는 푸른빛 안개로 유명한 블루 마운틴 국립공원과 인근 로라 빌리지를 시작으로, 본다이 비치의 50m 야외 해수 풀장 본다이 아이스버그, 오페라 하우스·하버 브리지를 조망하는 더들리페이지 전망대, 해안 절벽 지형의 갭팍 국립공원, 도심 전경의 밀슨스 포인트를 차례로 돌아본다. 1935년 개장한 놀이공원 루나 파크와 버려진 기차 차량기지를 정원으로 바꾼 웬디 화이트리 시크릿 가든도 동선에 포함됐다. 조기 예약 고객에게는 시드니 동물원 입장 혜택이 제공된다.

    약 4시간 비행으로 피지에 도착하면 마타마노아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휴양 일정이 이어진다. 섬 전체를 단일 리조트가 독점 운영하는 구조로, 수평선과 연결된 인피니티 풀·절벽 위 스파·매일 밤 라이브 공연 레스토랑·객실별 전용 미니 풀을 갖추고 있다. 피지 문화 마을에서 전통 도자기 제작과 공예를 체험하고, 현지인들의 일상이 담긴 난디 재래시장도 방문한다.

    한진트래블 관계자는 "역동적인 대도시 여행과 남태평양 휴양지의 안락함을 동시에 충족시키고자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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