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필라델피아 관광청, 한국 공식 사무소 선정… 7월부터 본격 마케팅 시작

기사입력 2026.07.01 11:04
  • 필라델피아 도시 전경/필라델피아 관광청 제공
    필라델피아 도시 전경/필라델피아 관광청 제공

    필라델피아 관광청(Philadelphia Convention & Visitors Bureau)이 아이플러스커넥트 커뮤니케이션즈(아이커넥트)를 한국 공식 사무소로 선정하고 7월 1일부터 국내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

    2026년은 필라델피아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해다. 미국 건국 250주년(America250)을 맞아 도시 전역에서 기념 행사와 문화 프로그램이 열리며, 2026 FIFA 월드컵™ 개최 도시로도 세계 방문객을 맞이한다.

    한국에서의 접근성도 개선되고 있다. 뉴욕과 워싱턴 D.C. 사이에 위치한 필라델피아는 두 도시와 기차로 연결된다. 에어프레미아가 지난 4월 인천~워싱턴 D.C. 노선을 신규 취항했고, 유나이티드항공은 2026년 9월 인천~뉴욕/뉴어크 직항 노선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국인 방문객 수도 늘고 있다. 관광경제 분석기관 투어리즘 이코노믹스(Tourism Economics)에 따르면 2025년 필라델피아를 방문한 한국인 여행객은 약 18,500명으로, 2026년에는 18% 증가한 약 21,800명에 이를 전망이다.

    필라델피아 관광청은 아이커넥트와 여행업계 개발·미디어 홍보·디지털 캠페인·소셜 미디어 마케팅 등 통합 마케팅을 추진한다.

    그레그 캐런(Gregg Caren) 필라델피아 관광청 청장 겸 CEO는 "한국은 아시아 지역 내 필라델피아의 중요한 성장 시장"이라며 "더 많은 한국 여행객들에게 필라델피아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