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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메드, 타임지 '2026 영향력 있는 기업 100' 혁신 부문 선정…호텔·리조트 유일

기사입력 2026.07.01 10:42
  • 클럽메드 제공
    클럽메드 제공

    클럽메드(Club Med)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지가 선정한 '2026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 100'에 이름을 올렸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리스트에 포함된 호텔·리조트 브랜드는 클럽메드가 유일하다.

    클럽메드는 혁신(Innovators) 부문에 선정됐다. 전통적인 올-인클루시브 여행을 해변 휴양부터 스키, 어드벤처 여행까지 아우르는 프리미엄 상품으로 발전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1950년 설립된 클럽메드는 지난 20여 년간 프리미엄 전환 전략을 추진해왔다. 알프스·일본·중국·북미에서 20개 이상의 스키 리조트를 운영 중이며, 스키 관련 사업이 글로벌 매출의 약 35%를 차지한다. 현재 전 세계 약 70개 리조트에서 연간 약 150만 명의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신규 리조트 확장도 예고됐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 클럽메드 최초의 리조트를 선보이는 것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코타키나발루, 인도네시아 마나도, 태국 코사무이에 익스클루시브 컬렉션 리조트가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레이첼 하딩(Rachael Harding) 클럽메드 동남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 CEO는 "이번 TIME100 선정은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여행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글로벌 여행 시장을 선도해 온 노력을 보여주는 성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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