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개관 준비부터 참여·2019년 초대 총지배인…이비스 인사동 역대 최고 매출 후 복귀
- 리츠칼튼서 시작한 22년 호텔리어…레베뉴·세일즈·마케팅·운영 전반 경험
- 리츠칼튼서 시작한 22년 호텔리어…레베뉴·세일즈·마케팅·운영 전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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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이 황수정 신임 총지배인을 선임했다. 국내 첫 그랜드 머큐어 브랜드 론칭을 이끈 주역이 6년 만에 복귀하는 것이다.
황수정 총지배인은 2017년 서울드래곤시티 개관 준비 단계부터 참여해 국내 최초 그랜드 머큐어의 브랜드 론칭을 주도했다. 2019년 초대 총지배인으로 선임된 이후 브랜드 정착과 시장 인지도 확대를 이끌었으며, 이 시기 호텔은 2020년 트립어드바이저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국내 호텔 부문 3개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다.
복귀 직전에는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총지배인으로 재임하며 객실 전면 리노베이션을 완료하고 개관 이래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신신호텔 총지배인 시절인 2016년에는 트립어드바이저에서 대한민국 1위 호텔 성과를 이끌기도 했다. 2004년 리츠칼튼 서울에서 시작한 호텔리어 커리어는 레베뉴 매니지먼트, 세일즈·마케팅, 호텔 운영 등 경영 전반을 아우른다.
서울드래곤시티는 그랜드 머큐어·노보텔 스위트·노보텔·이비스 스타일 등 아코르 4개 브랜드가 공존하는 국내 최대 규모 멀티브랜드 호텔 컴플렉스다.
황 총지배인은 "처음 이 호텔을 열었을 때와 같은 열정으로, 그러나 훨씬 깊어진 시선으로 다시 서게 됐다"며 "고객 만족과 직원 만족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문화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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