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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솔라나 재단과 디지털 금융 인프라 협력 추진

기사입력 2026.06.22 11:07
  • /토스뱅크 제공
    /토스뱅크 제공

    토스뱅크가 솔라나 재단과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금융 인프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토스 신논현 오피스에서 협약식을 열고 글로벌 송금과 결제·정산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솔라나 네트워크 기반 글로벌 송금·정산 인프라 검증(PoC) △블록체인 기반 결제·정산 모델 검토 △스테이블코인 및 디지털 자산 활용 가능성 검토 △중장기 협력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1단계에서는 솔라나 네트워크를 활용한 스테이블코인 송금의 기술적 구현 가능성을 검증한다. 이후 해외 파트너 연계와 자금세탁방지(AML), 고객확인(KYC) 체계 적용 여부 등을 단계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이번 협력이 기존 해외송금 서비스의 확장 가능성을 살펴보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토스뱅크는 올해 1월 출시한 해외송금 서비스를 통해 30개국, 7개 주요 통화를 지원하고 있다.

    솔라나는 높은 거래 처리 속도와 상대적으로 낮은 수수료를 강점으로 하는 퍼블릭 블록체인 네트워크다. 최근 글로벌 송금과 결제 분야를 중심으로 활용 사례가 확대되고 있다.

    박진현 토스뱅크 전략부문장은 "이번 협력은 토스뱅크가 이미 운영 중인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금융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적용해 보는 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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