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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가 올여름 무더위를 피해 쾌적한 기후 속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베트남 사파, 몽골, 일본 홋카이도를 추천했다.
최근 몇 년간 여름철 폭염이 이어지면서 비교적 선선한 지역에서 휴식을 즐기는 '쿨케이션(Coolcation)'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베트남 사파는 해발고도가 높은 북부 산악 지역으로 여름에도 비교적 쾌적한 날씨를 보인다. 계단식 논과 산맥이 어우러진 풍경, 소수민족 마을 등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점이 특징이다. 하나투어의 '하노이/사파 5일' 상품은 열차와 케이블카, 트램을 타고 판시판 정상에 오르는 일정으로, 정상에서 컵라면을 즐기는 이색 체험도 포함한다.
몽골은 한여름에도 선선한 기후를 보이는 대표적인 여름 여행지다. 낮에는 테를지 국립공원과 승마 체험으로 대자연을 즐기고, 밤에는 별이 가득한 하늘을 만끽할 수 있다. 하나투어의 '몽골/테를지 4일' 상품은 게르 숙박, 독수리 체험, 푸르공 비경투어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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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설경으로 유명한 일본 홋카이도는 여름철에도 시원한 기후로 사계절 여행지로 자리잡았다. 이동 부담이 적어 가족 여행객과 중장년층, 일본 재방문 고객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하나투어의 '홋카이도 4일' 상품은 후라노와 비에이의 꽃밭, 노보리베츠의 온천과 자연경관 등 계절감을 살린 일정으로 구성됐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무더위가 예고된 이번 여름에는 선선한 여행지에서 여유롭게 재충전하는 휴가를 추천한다"며 시즌별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