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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어스가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쇼핑몰 지하 1층에 AI 가챠 팝업 스토어 ‘오모로(OMORO)’를 오픈하고, 2026년형 AI 랜덤캡슐토이 가챠머신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가챠머신은 PC가 내장된 스마트 플랫폼 형태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운영자는 기기를 통해 상품별 재고 현황과 판매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판매 추이 분석을 통한 운영 관리도 가능하다.
또한 머신 전면에 설치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상품 정보를 이미지와 영상 콘텐츠 형태로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용자는 캡슐토이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관련 콘텐츠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이진헌 모어스 CMO 본부장은 “오모로는 단순한 가챠 매장이 아니라 고객이 자신의 취향과 최애를 발견하고 연결되는 공간”이라며 “이번 잠실 팝업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향후 모어스 AI 가챠머신의 글로벌 확산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모로(OMORO)’는 오시카츠 문화에서 착안한 브랜드로, 자신이 좋아하는 최애를 만나러 가는 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모어스는 이번 팝업 운영을 통해 가챠머신 운영 데이터를 확보하고 서비스 고도화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팝업 스토어는 6월 말까지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쇼핑몰 지하 1층에서 운영된다.
- 송정현 기자 hyun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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