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테크

마샬, 휴대용 스피커 ‘스톡웰3’ 출시…재생시간 40시간

기사입력 2026.06.11 09:06
  • 오디오 브랜드 마샬(Marshall)은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신제품 스톡웰3(Stockwell III)를 국내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스톡웰3는 마샬의 휴대용 스피커 라인업인 스톡웰 시리즈의 신제품이다. 최대 40시간 이상의 무선 재생 시간을 지원하며, 회사 측에 따르면 전작 대비 재생 시간이 두 배가량 늘었다.

    제품에는 마샬의 트루 스테레오포닉 360도 사운드 설계가 적용됐다. 청취 위치에 관계없이 비교적 균일한 음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 마샬 휴대용 스피커 ‘스톡웰3’./마샬 제공
    마샬 휴대용 스피커 ‘스톡웰3’./마샬 제공

    또한 볼륨 변화에 따라 저음·중음·고음의 균형을 조정하는 다이내믹 라우드니스 기능을 탑재했다.

    디자인은 기존 마샬 제품군의 특징을 유지했다. 세로형 구조를 적용했으며, 기타 스트랩에서 착안한 휴대용 스트랩과 전·후면 메탈 그릴, 전면 로고 등을 적용했다.

    조작부에는 황동 소재 컨트롤 패널을 적용했으며, 미디어 조그를 통해 재생·일시정지·곡 이동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저장한 프리셋을 실행할 수 있는 M 버튼도 탑재됐다.

    스톡웰3는 IP55 등급의 방진·방수 성능을 지원한다. 측면 USB-C 포트는 충전 기능과 함께 외부 기기 충전을 위한 보조배터리 기능도 제공한다. 색상은 블랙 앤 브라스와 크림 두 가지로 출시된다.

    제품은 배터리와 전·후면 그릴, 실리콘 슬리브, 스트랩 등을 교체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제품 중량 기준 27%에 재활용 소재가 사용됐다. 

    마샬 그룹의 시모나 베르베크 제품 매니저는 “스톡웰3는 배터리 성능과 음향 설계, 방진·방수 성능,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을 개선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