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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청주~마츠야마 전세기 3회 전석 매진…7~8월 일본 예약 25~43% 증가

기사입력 2026.06.08 16:42
  • 홋카이도 후라노시의 팜도미타/하나투어 제공
    홋카이도 후라노시의 팜도미타/하나투어 제공

    하나투어가 6월 운항한 청주공항 출발 마츠야마 직항 단독 전세기 3회가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에어로케이 항공기를 활용해 6월 2·4·6일 운항한 이 노선은 지방공항 출발임에도 공휴일 연휴와 오전 출발·오후 귀국 일정으로 현지 체류 시간을 확보한 점이 주효했다.

    이 성과를 바탕으로 하나투어는 하반기 일본 여행 수요 확대에 속도를 낸다. 5월 27일 기준 자사 일본 기획 상품 모객률을 분석한 결과 7월은 전년 동기 대비 25%, 8월은 43% 증가하며 안정적인 예약 흐름을 보였다.

    특히 여름철 대표 쿨케이션 여행지로 꼽히는 홋카이도의 수요 증가가 두드러진다. 7~8월 예약이 전년 대비 20% 늘었고 최근 2주간 일평균 예약 유입은 약 60% 급증했다.

    이에 따라 하나투어는 7월 15일부터 29일까지 인천~홋카이도 구시로 노선에 대한항공 전세기를 총 5회 운항한다. 라벤더 만개 시기에 맞춰 팜도미타·시키사이노오카 화원 등을 포함한 기획 상품을 유류할증료 인상 없는 고정가로 선보인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지방공항 출발편의 잠재 수요와 시즌별 맞춤 전략의 유효성을 확인했다"며 "하반기에도 홋카이도 등 인기 지역 공급석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고객 선택지를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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