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카콜라가 2026 FIFA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FIFA 월드컵의 모든 순간, 코카-콜라와 함께’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한정판 패키지 출시를 비롯해 굿즈 증정 이벤트, 소비자 원정 응원단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월드컵을 기다리는 순간부터 경기장의 응원 열기까지 축구 팬들이 대회를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는 설명이다.
코카콜라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브라질, 스페인, 프랑스,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독일, 미국 등 8개 출전국을 테마로 한 코카-콜라 2026 FIFA 월드컵 출전국 패키지를 선보였다. 각국을 상징하는 색상과 그래픽을 적용한 한정판 제품이다.
-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추첨을 통해 FIFA 월드컵 에디션 폴라베어 응원단 키링과 스트링백 등을 증정하며, 일부 채널에서는 FIFA 월드컵 공식 매치볼 키트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대회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원정 응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코카콜라는 지난 3월부터 진행한 2026 FIFA 월드컵 원정 응원 여행 패키지 이벤트 당첨자를 포함해 약 70명 규모의 원정 응원단을 꾸렸다. 응원단은 오는 12일(한국시간)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첫 경기를 현장에서 관람하며 응원에 나설 예정이다.
코카콜라는 FIFA 월드컵 기간마다 소비자 원정 응원단 운영과 거리 응원 지원 등 다양한 축구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왔다. 2003년부터는 대한축구협회와 파트너십을 맺고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공식 스포츠음료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코카콜라는 오랜 기간 FIFA 월드컵과 함께하며 축구 팬들에게 다양한 응원 경험과 즐거움을 전해왔다”며 “이번 대회에서도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카콜라는 1978년부터 FIFA 월드컵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를 진행했으며, 이달에는 브랜드 앰배서더인 뷔와 함께한 신규 광고도 공개할 예정이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