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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몬트리올 직항 6월 재취항… 올드 몬트리올·재즈 페스티벌·푸틴 3박 코스

기사입력 2026.06.08 10:00
  • 캐나다관광청 제공
    캐나다관광청 제공

    에어캐나다가 6월 5일부터 10월 23일까지 인천~몬트리올 직항 노선을 주 4회 운항한다. 캐나다관광청이 이 직항 재취항에 맞춰 몬트리올 3박 코스를 소개했다.

    캐나다 동부 퀘벡주의 대표 도시 몬트리올은 프랑스어를 사용하며 유럽풍 건축과 미식 문화로 유명하다. 첫날 여행지로는 1642년 프랑스인 정착 당시 모습을 간직한 올드 몬트리올(Old Montréal)이 추천된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방문한 노트르담 대성당과 바로크 양식의 시청, 자크 카르티에 광장이 자리한다.

  • 캐나다관광청 제공
    캐나다관광청 제공

    이튿날에는 몬트리올 중심부의 몽로얄(Mont Royal) 공원에서 도시 전경을 내려다보고, 부티크·힙한 카페·빈티지숍이 모인 마일엔드(Mile End)를 둘러보기 좋다. 마지막 날은 1860년 설립된 캐나다 최고(最古) 미술관 몬트리올 미술관과 약 11.2km에 1,200여 개 상점이 이어지는 생 카트린 거리에서 마무리한다.

    음식도 빼놓을 수 없다. 화덕에서 구워 쫀쫀한 식감이 특징인 몬트리올식 베이글, 호밀빵에 훈제 고기를 넣은 샌드위치(슈워츠 델리 추천), 감자튀김에 그레이비소스와 커드 치즈를 얹은 퀘벡 발상의 푸틴(Poutine)이 현지 필수 메뉴로 꼽힌다.

    여행 일정과 맞물리면 좋은 이벤트도 있다.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 최대 재즈 페스티벌'인 몬트리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이 6월 25일부터 7월 4일까지 열린다. 올해 46회를 맞이하는 이 행사에는 라이오넬 리치 & 어스·윈드 앤 파이어, 다이아나 크롤 등이 출연하며 350개 이상의 야외 공연이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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