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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폐플라스틱 2만개 모았다…자원순환 캠페인 확대

기사입력 2026.06.06 06:48
  • 락앤락이 환경의 날을 맞아 자원순환 캠페인 러브 포 플래닛(Love for Planet)을 진행한다.

    락앤락은 2020년부터 사용하지 않는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수거해 생활용품과 산업소재, 공공시설물 등으로 재활용하는 러브 포 플래닛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3830명이 참여해 2만여 개의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수거했다.

  • 자원순환 캠페인 러브 포 플래닛(Love for Planet) 포스터./락앤락 제공
    자원순환 캠페인 러브 포 플래닛(Love for Planet) 포스터./락앤락 제공

    올해 캠페인은 아름다운가게와 제주올레를 통해 진행된다. 서울 지역에서는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비스프리 테이블탑 760mL 제품을 증정한다. 제주 지역에서는 제주올레와 함께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캠페인을 운영한다.

    락앤락은 수거한 폐플라스틱을 다양한 제품과 시설물로 업사이클링하고 있다. 제주 지역에서 수거한 폐플라스틱 밀폐용기는 제주올레길에 설치되는 모작벤치 제작에 활용되며, 현재까지 누적 57개의 벤치가 설치됐다.

    업사이클링 활용 범위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한화토탈에너지스와 협업해 폐플라스틱을 친환경 자동차 부품으로 재활용했으며, 업사이클링 기업 우쥬러브와 함께 폐플라스틱 생활용품을 제작해 지역사회에 설치했다.

    락앤락 관계자는 “러브 포 플래닛은 시민들의 참여로 성장해온 자원순환 캠페인”이라며 “일상 속 자원순환의 가치를 알리고 친환경 실천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락앤락은 이 밖에도 몽골 사막화 방지 사업, 제주 환경정화 캠페인, 대학생 친환경 서포터즈 그린메이트 등을 운영하며 환경·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몽골 투브 아이막 바양항가이 솜 지역에 '락앤락의 숲' 2차 조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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