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프로, 글로벌 크리에이터와 서울서 '미션1' 촬영 투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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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는 지난달 서울에서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한 촬영 투어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유럽, 호주 등 여러 국가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 2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고프로의 차세대 시네마 카메라 '미션1' 시리즈를 활용해 서울 곳곳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최근 공개된 미션1 시리즈는 8K 영상 촬영과 오픈게이트 기능을 지원한다. 고프로는 이번 투어를 통해 해당 제품의 촬영 기능을 소개했다.
참가 크리에이터들은 각자의 분야에 맞춰 다양한 촬영을 진행했다. 모터사이클 콘텐츠 제작자인 토마스 제임스 몰나르는 우천 환경에서 산악 라이딩 영상을 촬영했으며, 여행 크리에이터 크리스 로저스는 서울 도심의 야간 러닝 장면을 기록했다. 영화감독 에단 창은 서울 지하철을 배경으로 한 영상 제작에 참여했다.
촬영은 서울의 다양한 장소에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야간 도심 라이딩 장면을 비롯해 프로야구 경기장, 남산 한옥마을, 익선동, 경복궁 등을 방문해 콘텐츠를 제작했다.
남산 한옥마을에서는 사물놀이 공연을 촬영했고, 도심의 고층 건물과 야경도 영상 및 사진 콘텐츠로 기록됐다. 또한, 익선동과 경복궁 일대에서는 전통 건축물과 현대적인 도시 풍경을 함께 담는 촬영이 진행됐다.
릭 라커리 고프로 글로벌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한국은 1인 크리에이터 및 숏폼 콘텐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가"라며, "미션1 시리즈의 성능과 확장 가능성을 서울에서 검증한 이유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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