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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텍, 멕시코서 라비앙·브이레이저 인허가 확보…중남미 공략 강화

기사입력 2026.06.02 11:03
  • 레이저·에너지 기반 메디컬 솔루션 기업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멕시코에서 라비앙(Lavieen)과 브이레이저(V-Laser) 인허가를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원텍은 앞서 브라질에 이어 멕시코에서도 두 제품의 판매 기반을 마련하며 중남미 시장 공략을 확대할 계획이다.

  • 원텍의 혈관·색소 병변 치료용 레이저 장비 브이레이저(V-Laser). 원텍은 최근 멕시코에서 브이레이저와 라비앙의 인허가를 확보하며 중남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원텍 제공
    ▲ 원텍의 혈관·색소 병변 치료용 레이저 장비 브이레이저(V-Laser). 원텍은 최근 멕시코에서 브이레이저와 라비앙의 인허가를 확보하며 중남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원텍 제공

    라비앙은 피부 재생 및 색소 치료에 활용되는 의료기기다. 회사에 따르면 브이레이저는 1,064nm와 532nm 듀얼 파장을 기반으로 혈관·색소 병변 치료 등에 사용되는 레이저 장비로, 연조직의 비침습적 절개·절제·제거와 지혈·응고 등 외과적 시술에도 활용된다.

    원텍은 멕시코 인허가 획득에 앞서 현지 총판과 함께 사전 영업 활동에도 나섰다. 회사는 지난 5월 멕시코 의사 15명을 국내로 초청해 브이레이저 교육을 진행하는 등 현지 시장 진입을 준비해 왔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브라질과 멕시코를 거점으로 중남미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현지 의료진 교육과 학술 활동, 마케팅 프로그램 등을 강화하며 인접 국가로 사업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원텍 관계자는 “브라질과 멕시코에 구축한 거점을 바탕으로 영업·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인접 국가로의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현지에서 확보한 임상 레퍼런스와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중남미 시장 확대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텍은 해외 매출 비중이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호주 의약품관리국(TGA), 유럽 CE 등 주요 해외 인증을 확보해 8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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