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사서 1박 2일 일정으로 차담·명상·사찰음식 체험
정관스님 참여한 사찰음식 프로그램 운영
정관스님 참여한 사찰음식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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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사찰음식과 명상 체험을 결합한 프리미엄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최근 백화점 업계가 쇼핑 혜택을 넘어 여행, 문화, 미식 등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하는 가운데 VIP 마케팅의 영역도 확대되는 모습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주말 전남 장성 백양사에서 VIP 고객 대상 프로그램 신세계 미식예찬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찰음식으로 알려진 정관스님과 함께 미식과 휴식,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일정 동안 차담과 명상, 사찰음식 다이닝, 문화 체험 등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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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첫날에는 백양사 우화루에서 주지스님과의 차담이 진행됐으며, 저녁에는 타종 체험과 108배, 염주 만들기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둘째 날에는 정관스님이 참여한 사찰음식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제철 식재료와 장류를 활용한 사찰음식 코스를 체험했으며, 티베트 만다라 클래스 등 체험형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신세계백화점은 행사 운영 과정에서 이동과 숙박, 식사 일정을 별도로 구성해 참가자 편의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미식과 여행,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고객들이 한국 전통문화와 미식, 휴식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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