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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자동차)가 차량 보증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볼보 보증 연장 프로그램(VWEP)'을 출시하고, 가입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29일 볼보자동차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차량 보증 종료 이후에도 일정 기간 추가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제조상 결함이 발생한 주요 파워트레인 부품에 대한 보증이 포함되며, 차량 매각 시 잔여 보증 기간도 다음 소유자에게 이전할 수 있다. 서비스는 전국 볼보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전기차와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등 차종별 특성에 따라 가격이 다르게 책정됐다.
순수 전기 SUV인 EX30과 EX30CC의 경우 1년 연장 상품은 80만원으로 제공되며, 보증 기간은 6년 또는 주행거리 12만km 가운데 먼저 도달하는 시점까지 적용된다. 2년 연장 상품은 130만원이며, 7년 또는 14만km 기준이다.
볼보자동차는 프로그램 출시를 기념해 내달 30일까지 '얼리버드 가입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VWEP에 신규 가입한 고객은 자동으로 경품 추첨 대상에 포함된다.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제주도 왕복 항공권과 호텔 숙박권 패키지가 제공되며, 10명에게는 '픽 바이 볼보' 여행용 캐리어가 증정된다. 당첨 결과는 이벤트 종료 이후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이윤모 볼보자동차 대표는 "이번에 새롭게 런칭한 VWEP는 고객이 볼보자동차를 소유하는 전 과정에서 더 오랜 기간 차량을 안심하고 운행할 수 있도록 기획된 서비스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프로그램 출시를 기념해 마련된 얼리버드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혜택과 볼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