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토리든, 코스트코 입점 확대…북미·유럽 공략에 속도

기사입력 2026.05.26 15:43
  •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토리든이 미국 코스트코 입점 확대를 중심으로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대형 리테일 채널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토리든은 지난 4월 미국 코스트코 온·오프라인 채널에 대표 제품 다이브인 저분자 히알루론산 세럼과 셀메이징 저분자 콜라겐 탄력 겔 마스크를 입점했다. 두 제품은 미국 코스트코 약 630개 매장 기준 각각 약 47%, 63%의 커버리지를 확보했다.

  • 사진=토리든
    ▲ 사진=토리든

    미국은 토리든 해외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핵심 시장이다. 토리든은 2021년 아마존 입점을 시작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 뒤 코스트코와 세포라 등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로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북미와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가며 글로벌 대형 리테일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토리든의 미국 코스트코 진출은 지난해 6월 온라인 입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으로 확대됐다. 코스트코는 제품력과 가격 경쟁력, 공급 역량, 브랜드 신뢰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글로벌 유통 채널이다. 토리든은 현재 전 세계 14개국 코스트코 중 북미·유럽·오세아니아 등 8개국에 입점해 있다.

    유럽 시장에서도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토리든은 노르웨이 대표 뷰티 리테일러 비타(VITA)를 중심으로 유통을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 4월 해당 채널 매출은 전년 대비 90% 이상 증가했다.

    토리든 관계자는 “미국 코스트코와 유럽 VITA 채널 성과는 글로벌 대형 리테일에서 브랜드 경쟁력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북미와 유럽 핵심 시장에서 제품과 유통 전략을 지속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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