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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는 지난 22일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국립생태원과 생물다양성 보전 및 생태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자연과 인간의 공존’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대중 참여형 생태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러쉬코리아는 자원 순환 캠페인 브링 잇 백(BIB)과 연계해 고객이 반납한 폐플라스틱 공병 블랙 팟을 활용한 곤충호텔 1호점을 국립생태원 내에 설치했다. 곤충호텔은 벌, 나비, 딱정벌레 등 생태계 유익 곤충의 서식과 휴식을 돕는 구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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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 제도는 매장에 공병 5개를 반납하면 프레쉬 페이스 마스크로 교환하거나 멤버십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자원순환 프로그램으로, 연간 약 20% 수준의 공병 회수율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양 기관은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블랙 팟을 재활용한 식재 화분 300개를 제공하며 생태 가치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이와 함께 러쉬코리아는 오는 22일부터 전국 15개 매장에서 국립생태원과 공동 제작한 생태정보카드를 배포해 멸종위기종 보호와 생태계 보전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러쉬코리아 관계자는 “공병이 생태 공간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통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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