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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가 22일, 서울 강남구 프로젝트 스페이스 라인에서 프라이빗 고객 행사 'BMW 엑설런스 라운지 2026'을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Progression(진보)'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자동차와 예술, 음악, 강연 프로그램 등을 결합한 형태로 구성됐다.
BMW 엑설런스 라운지는 2018년부터 운영 중인 고객 대상 행사로, BMW 럭셔리 클래스 구매 고객과 출고 대기 고객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매년 다른 콘셉트 아래 문화·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함께 선보이는 방식이다.
전시장에는 순수 전기 세단 i7과 M850i xDrive 그란 쿠페 등 BMW 플래그십 라인업도 함께 전시됐으며, 차량 설명 프로그램과 시승 행사도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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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행사에서는 BMW 럭셔리 클래스 주요 모델과 함께 '2026 BMW 콘셉트 스피드탑'이 전시됐다. 콘셉트 스피드탑은 전 세계 70대 한정 생산 예정인 '2026 스피드탑'의 방향성을 담은 모델이다. 현장에서는 피아니스트 이하영의 공연도 진행됐다.
행사 기간에는 다양한 분야 전문가 초청 강연도 마련됐다. 빅데이터 분석가 겸 작가 송길영, 정치학 박사 김지윤, 음악감독 김문정, 인문학 작가 겸 방송인 조승연, 전 프로바둑 기사 이세돌, 아주대 심리학자 교수 김경일, 뇌과학자 장동선 등이 참여해 인공지능(AI), 심리, 예술, 사회 변화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행사 공간 곳곳에는 현대미술가 이강소 작가의 작품도 전시됐다. BMW 코리아는 이강소 작가와 협업한 작품을 올해 프리즈 서울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BMW 코리아는 7시리즈, 8시리즈, X7, XM 등을 BMW 럭셔리 클래스로 정의하고, 해당 고객을 대상으로 멤버십 프로그램 'BMW 엑설런스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