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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관광청(Brunei Tourism)이 한국사무소를 공식 오픈하며 국내 시장 진출에 본격 나섰다. 한국사무소로는 여행 산업 전문 마케팅 기업 탐스(TAMS)가 선정돼 세일즈·마케팅·홍보 전반을 총괄한다.
이번 한국사무소 개소는 '2027 Visit Brunei Year(브루나이 방문의 해)'를 앞두고 한국 시장 내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브루나이 관광청은 탐스의 현지 시장 인사이트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 여행객 맞춤형 캠페인을 전개하고, 국내 여행 업계 파트너와의 협력도 확대할 계획이다.
보르네오 섬 북부에 위치한 브루나이는 '평화의 나라(Abode of Peace)'로 불린다. 울창한 열대우림과 수상가옥 마을, 웅장한 이슬람 건축물, 고급 호텔·리조트가 어우러진 여행지로, 최근 친환경 관광과 웰니스 여행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가족 여행객부터 럭셔리 수요층까지 폭넓은 타깃을 가진다.
탐스는 2005년 설립된 ㈜미방항운의 자회사로, 항공사·호텔·렌터카·관광청 등 다양한 고객사의 한국 대표 사무소 역할을 수행해온 기업이다.
탐스 홍찬호 대표는 "탐스가 보유한 세일즈 및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브루나이의 다양한 매력을 한국 시장에 효과적으로 알리고 양국 간 관광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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