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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에서 만난 바롱 타갈로그와 화이트 비치… 필리핀 관광부, 서울 축제서 문화 홍보

기사입력 2026.05.13 15:47
  • 대사관존 내 필리핀 부스(사진=필리핀 관광부)
    ▲ 대사관존 내 필리핀 부스(사진=필리핀 관광부)

    필리핀 관광부가 지난 9~1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Seoul Friendship Festival 2026)'에 필리핀 대사관·농림부·상무부와 함께 참가해 관광·문화·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선보였다.

    대사관존 부스에서는 한국어 관광 지도와 함께 다이빙·미식·웰니스·선 앤 비치·어드벤처·팜 투어리즘·문화 관광 등 테마별 e-브로슈어를 QR코드로 제공했다. 세부·보홀·보라카이·클락·마닐라 인트라무로스 등 주요 관광지 대형 비주얼도 함께 전시됐다.

    가장 호응이 높았던 프로그램은 전통 의상 체험이었다. 필리핀 전통 남성 의상 '바롱 타갈로그(Barong Tagalog)'와 여성 전통 의상 '필리피니아나(Filipiniana)'를 직접 착용하고 기념사진을 찍는 체험으로 현장 참여객의 관심을 끌었다. SNS 팔로우 이벤트와 연계한 룰렛·가위바위보 게임에서는 건망고·파인애플 스낵·쿠키·주스 등 현지 간식과 기념품을 증정했다.

    세계 영상·사진전에서는 필리핀 관광 캠페인 영상 'Love the Philippines'와 'Welcome Back Omnibus'가 상영됐으며, 초콜릿 힐과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 등 관광지 사진도 전시됐다.

    얼윈 F. 발라네(Dr. Erwin F. Balane) 필리핀 관광부 한국지사장은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와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시장 내 필리핀 관광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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