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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가 삼성카드와 함께 선보인 ‘무신사 삼성카드’가 출시 1주일 만에 누적 발급 1만 매를 돌파했다. 플랫폼 혜택과 할인 프로모션을 결합한 전략이 초기 발급 확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무신사는 지난달 27일 카드 출시와 함께 무신사·29CM·오프라인 스토어 등 팀무신사 전 채널에서 런칭 기념 멤버스데이를 진행했다. 무신사에 따르면 신규 카드 발급 규모는 과거 제휴 카드 출시 초기 대비 4배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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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급 확대에는 카드 혜택과 할인 행사를 연계한 운영 방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신규 발급 고객이 카드 발급 직후 곧바로 할인과 적립 혜택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면서 실제 결제 이용도 함께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무신사는 기존 5% 수준이던 혜택을 10% 적립으로 확대하고 첫 결제 할인, 추가 즉시 할인 등을 함께 운영했다. 여기에 온·오프라인 채널 기준 최대 8만 원 상당의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신규 이용자 유입을 강화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팀무신사 플랫폼 내 카드 이용액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급 이후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이용 비중도 높게 집계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멤버스데이 프로모션과 카드 혜택이 결합되면서 고객 반응이 높게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프로모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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