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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스탠다드, 日 도쿄 팝업 거래액 170%↑…글로벌 매출 최대

기사입력 2026.05.06 14:58
  • 무신사가 전개하는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가 일본 시장에서 거래액 증가를 기록하며 해외 사업 확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지난 4월 10일부터 26일까지 17일간 진행된 도쿄 팝업 스토어에서 거래액이 전월 동기 대비 약 170%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글로벌 스토어 기준 월 거래액도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 지난 4월 10일부터 진행된 ‘2026 무신사 도쿄 팝업 스토어’에서 방문객들이 무신사 스탠다드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무신사
    ▲ 지난 4월 10일부터 진행된 ‘2026 무신사 도쿄 팝업 스토어’에서 방문객들이 무신사 스탠다드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무신사

    이번 성과는 현지 소비자 선호를 반영한 상품 구성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일본 여성 고객 취향을 고려한 디자인 상품이 판매 상위권에 올랐으며, 일부 의류와 액세서리 제품이 매출을 견인했다.

    뷰티 카테고리에서도 판매가 발생했다. 팝업을 통해 처음 선보인 뷰티 라인 제품은 스킨·바디 케어 중심으로 판매되며 카테고리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오프라인 행사 이후 국내 매장 방문 수요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올해 1분기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의 일본인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86% 증가했다. 일본 현지에서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가 방한 소비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무신사는 향후 현지 접점을 확대하며 해외 사업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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