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헬스

씨어스, UAE 퓨어헬스 계열사와 220억 규모 공급 계약

기사입력 2026.05.06 11:41
  • 씨어스(옛 씨어스테크놀로지, 대표 이영신)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대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씨어스는 UAE 최대 헬스케어 그룹 퓨어헬스(PureHealth)의 디지털 헬스케어 자회사 원헬스(ONE HEALTH LLC)와 3년간 최소 약 1,470만달러(약 220억원) 규모의 모비케어(mobiCARE™) 기기 유통·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퓨어헬스는 시가총액 약 8조원 규모의 중동 최대 헬스케어 그룹이다.

  • 지난 2월 이영신 씨어스 대표(왼쪽)와 애드난 안줌 원헬스(ONE HEALTH LLC) 대표가 ‘WHX Dubai 2026’ 현장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씨어스
    ▲ 지난 2월 이영신 씨어스 대표(왼쪽)와 애드난 안줌 원헬스(ONE HEALTH LLC) 대표가 ‘WHX Dubai 2026’ 현장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씨어스

    이번 계약은 웨어러블 심전도(ECG) 분석 솔루션 ‘모비케어(mobiCARE-MC200M)’의 초도 물량을 포함해 3년간 최소 10만5000대 이상 공급하는 내용이다.

    씨어스는 앞서 아부다비와 두바이에서 관련 품목허가를 획득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현지 사업을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번 계약이 퓨어헬스 네트워크 내 첫 사업 진출 사례라고 밝혔다.

    모비케어는 웨어러블 기반 심전도 분석 솔루션으로 병원 진단과 건강검진 스크리닝 등에 활용된다. 회사에 따르면 기기 공급 이후에도 검사와 데이터 분석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씨어스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중동 시장 내 진단 사업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입원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씽크(thynC™)’에 대해서도 아부다비 SSMC 병원에서 개념검증(PoC)을 완료했으며, 향후 병상 단위 본계약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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