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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오프로드 트림 '루비콘',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대 돌파

기사입력 2026.05.02 04:00
  • 지프의 상징 '루비콘',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대 돌파 / 스텔란티스코리아 제공
    ▲ 지프의 상징 '루비콘',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대 돌파 / 스텔란티스코리아 제공

    지프의 오프로드 트림 '루비콘'이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대를 넘어섰다. 이는 랭글러와 글래디에이터에 적용되는 대표 트림이다.

    루비콘은 험로 주행 성능을 강조한 트림으로, 오프로드 기능과 일상 주행 활용성을 함께 갖춘 모델로 운영돼 왔다. 국내에서도 랭글러와 글래디에이터 판매 중 루비콘 트림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올해 3월 기준 78.7%까지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 트림의 이름은 미국 캘리포니아 시에라 네바다 산맥의 루비콘 트레일에서 유래했다. 2003년 개발 과정에서 별도의 개조 없이 극한 지형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사양으로는 전후륜 디퍼렌셜 잠금장치(Tru-Lok), 4:1 기어비 기반 트랜스퍼 케이스 등이 적용됐다. 이후 스웨이바 분리 기능과 브레이크 기반 트랙션 제어 시스템 등이 추가되며 기능이 확장됐다.

    현행 랭글러 및 글래디에이터 루비콘에는 오프로드 주행 모드와 속도 제어 기능, 사륜구동 상태에서도 작동하는 디퍼렌셜 잠금 기능 등이 적용돼 있다.

    특히 글래디에이터 루비콘은 픽업트럭 형태로 확장된 모델로, 트레일 레이티드 인증을 받은 점과 함께 최대 2721kg의 견인 능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루비콘의 성공은 강력한 커뮤니티 문화와도 맞닿아 있다. 미국과 한국 등 주요 시장에서 지프 오너들이 직접 소통하며 현대 오프로드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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