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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증권, AWS와 협력… MTS 대비 클라우드·보안 체계 구축

기사입력 2026.04.29 10:45
  • 사진 제공=넥스트증권
    ▲ 사진 제공=넥스트증권

    넥스트증권이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협력해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과 보안 거버넌스 강화에 나선다. 신규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출시를 앞두고 서비스 운영 기반을 사전에 정비하기 위한 조치다.

    넥스트증권은 AWS 클라우드 환경에서 ‘랜딩존(Landing Zone)’ 기반의 컨트롤타워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해당 체계는 계정 관리, 접근 권한, 보안 정책 등을 표준화해 일괄 적용하는 방식으로, 금융 관련 규제 준수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전자금융거래법, 신용정보법 등 국내 금융 규제 요건을 반영하고, 서비스 확장 시에도 동일한 보안 기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는 설명이다.

    고객 응대 시스템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한다. 넥스트증권은 AWS의 클라우드 컨택센터 서비스인 Amazon Connect를 활용해 통합 고객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별도 장비 구축 없이 상담 이력 관리와 채널 통합이 가능하며, 향후 인공지능(AI) 기능을 연계한 상담 자동화도 검토하고 있다.

    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넥스트증권의 클라우드 보안 체계와 고객 응대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향후 선보일 MTS의 안정성과 완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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