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프트 명동·페어필드 부산 송도·코트야드 명동 결선 진출… 6월 19일 JW 메리어트 동대문서 갈라 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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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메리어트 호텔 17곳의 셰프들이 한 무대에서 겨루는 경연 대회가 처음으로 열렸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주관하는 '메리어트 K 고메 레이스(Marriott K-Gourmet Race)'가 지난 22일 삼성웰스토리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1차 경선을 마치고 결선 진출팀 3개를 확정했다.
이번 경선에는 국내 17개 메리어트 호텔에서 총 22개 팀이 참가했다. 각 팀은 셰프 2명과 마케팅 담당자 1명으로 구성됐으며, '존경하는 사람의 요리를 나만의 방식으로 재해석'이라는 주제 아래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주재료로 요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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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는 월드 50 베스트 아카데미 한국·대만 의장 최정윤, 청담 '레스쁘아' 임기학 셰프, 미쉐린 2스타 '알라 프리마' 오너 셰프 김진혁이 맡았다. 요리 완성도와 함께 창의성과 스토리텔링까지 종합 평가한 결과, 알로프트 서울 명동 '불리 노바',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 비치 '부산다이닝',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명동 '플라이투더스카이'가 결선에 올랐다.
결선은 6월 19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갈라 디너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결선의 특징은 고객이 전문가 심사위원단과 함께 직접 평가에 참여하는 구조라는 점이다. 약 100석 규모의 갈라 디너 티켓은 5월 19일부터 캐치테이블을 통해 단독 판매된다.
배병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베트남·필리핀 오퍼레이션 총괄 상무는 "젊은 셰프들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K 미식의 새로운 가능성을 조명하는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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