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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5월 황금연휴 맞춤 여행지… 힐링 코스·테마파크·어린이날 축제까지

기사입력 2026.04.28 15:12
  • 소무의도 명사의해변(사진=인천관광공사)
    ▲ 소무의도 명사의해변(사진=인천관광공사)

    황금연휴와 어린이날이 겹치는 5월, 인천관광공사가 세대별 맞춤 여행지를 한데 모았다. 부모님과의 힐링 코스부터 아이들을 위한 테마파크와 액티비티, 어린이날 특별 행사까지 인천 전역에 걸쳐 선택지가 넓다.

    부모님 동반 여행으로는 무의도·영종도 코스가 추천된다. 영종도와 다리로 이어진 무의도는 하나개해수욕장 해안데크길과 소무의도 '무의바다누리길'이 경사가 완만해 산책하기 좋다. 영종도의 인천조탕은 100여 년 전 월미도 해수탕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웰니스 스파로 해수탕·찜질방·루프탑풀을 갖췄다. 왕산·을왕리 해변 일대를 도는 글라이더스 요트 선셋 투어도 부모님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코스로 꼽힌다.

  • 대한성공회 강화성당(사진=인천관광공사)
    ▲ 대한성공회 강화성당(사진=인천관광공사)

    강화도에서는 역사와 힐링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강화 원도심 일대에 고려궁지·대한성공회 강화성당(국내 최초 한옥 성당)·용흥궁이 도보 5분 거리에 모여 있고, 천년 고찰 전등사 경내 찻집 죽림다원의 쌍화차도 필수 코스다. 강화 사자발약쑥을 활용한 전통 좌훈 체험을 제공하는 약석원으로 마무리하면 좋다.

  • 영종씨사이드 레일바이크(사진=인천관광공사)
    ▲ 영종씨사이드 레일바이크(사진=인천관광공사)

    아이들을 위해서는 영종도 해안선을 따라 5.6km를 달리는 영종씨사이드 레일바이크, 강화씨사이드리조트의 1.8km 루지와 케이블카, 강화레포츠파크의 집라인 5개 코스 등 자연 속 액티비티가 다양하다. 실내 시설로는 파라다이스시티의 원더박스, 국내 최대 규모(약 4,200평)의 뽀로로앤타요 테마파크, 115m 대관람차가 있는 월미테마파크가 있다.

  • 어린이날(5월 5일)에는 인천 곳곳에서 동시에 행사가 열린다. 인천아트플랫폼의 '이얍! 함께하는 놀이터'(소리놀이·서커스 공연 무료), 부평아트센터 야외광장의 키즈페스티벌, 영종씨사이드파크 어린이 축제, 인천어린이과학관의 XR·로봇·AI 체험 행사 등이 준비됐다. 5월 2~3일에는 인천관광공사 주관의 '상상플랫폼 키즈마켓'도 열려 어린이가 직접 셀러로 참여하는 경제 체험을 할 수 있다.

    인천시티투어는 5월 한 달간 순환형 노선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강화씨사이드리조트는 어린이 할인과 매주 토요일 야간 개장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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