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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간편결제 서비스 ‘삼성월렛머니’에 모바일 교통카드 충전 기능을 도입한다. 해당 서비스는 출시 약 6개월 만에 가입자 200만 명을 넘어섰다.
‘삼성월렛머니’는 은행 계좌를 연결하거나 선불 충전을 통해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결제 시 적립되는 포인트를 재사용할 수 있는 구조를 갖고 있다.
이번 기능 추가로 이용자는 삼성월렛 앱에서 ‘티머니’ 모바일 교통카드 잔액을 삼성월렛머니로 충전할 수 있게 된다. 관련 업데이트는 4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이즐(옛 캐시비)’ 모바일 교통카드 충전 기능도 올해 3분기 초 도입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우리은행은 별도 수수료 없이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을 이번 기능의 특징으로 제시했다. 모바일 결제 이용 비중이 높은 이용자나 청소년 등에게 편의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우리은행은 서비스 도입에 맞춰 6월 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은행 계좌를 연결한 이용자가 삼성월렛머니로 ‘티머니’ 모바일 교통카드를 처음 충전할 경우 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 송정현 기자 hyun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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