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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씨즐링 브라우니 출시…디저트 전략 강화”

기사입력 2026.04.27 14:40
  •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디저트 라인업을 강화하며 디저트 맛집으로 포지셔닝을 확대하고 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백은 최근 신메뉴 씨즐링 브라우니를 출시하고 디저트를 포함한 식사 경험 전반을 강화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씨즐링 브라우니는 뜨겁게 달군 스킬렛 위에서 초콜릿 소스가 녹아내리는 방식으로 제공되는 디저트로, 차가운 아이스크림과의 온도 대비를 통해 시각적 요소와 식감을 동시에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 아웃백 신메뉴 ’씨즐링 브라우니’ 이미지./다이닝브랜즈그룹
    ▲ 아웃백 신메뉴 ’씨즐링 브라우니’ 이미지./다이닝브랜즈그룹

    기존 디저트 메뉴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초콜릿 썬더 프롬 다운 언더는 브라우니와 아이스크림을 결합한 메뉴로 꾸준한 판매를 이어오고 있으며, ‘치즈 케이크 올리비아’는 뉴욕 스타일 치즈케이크로 식사 후 디저트 수요를 겨냥했다.

    아웃백은 디저트를 단품 메뉴를 넘어 코스 형태로 확장하고 있다. 블랙라벨 씨즐링 에디션은 샐러드부터 스테이크, 디저트까지 이어지는 세미 코스 구성으로, 식사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 같은 전략은 식사 중심에서 경험 중심으로 외식 트렌드가 변화하는 흐름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아웃백은 지난해 선보인 시즌 한정 디저트 보늬밤 몽블랑이 호응을 얻으며 디저트 수요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

    가격 부담을 낮춘 점도 특징이다. 스테이크 식사 이후 추가로 디저트를 선택하는 고객을 고려해 접근성을 높이며, 체류 시간과 객단가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아웃백 관계자는 “디저트까지 포함한 다이닝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메뉴를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디저트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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