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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우간다에 AI 진단 장비 100대 공급 계약

기사입력 2026.04.27 10:41
  • AI 기반 진단 기업 노을(대표 임찬양)이 우간다에 진단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노을은 우간다 의료기기 유통 전문 기업과 향후 5년간 자사의 AI 기반 진단 장비 ‘miLab MAL’과 ‘miLab BCM’ 총 100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 노을 AI 기반 말라리아 솔루션(miLab MAL) /사진=노을
    ▲ 노을 AI 기반 말라리아 솔루션(miLab MAL) /사진=노을

    이번 계약은 말라리아 진단과 기초 혈액 분석 수요가 높은 지역에 진단 장비를 공급하는 사례다. 노을은 이를 계기로 동아프리카 및 인접 국가로 사업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는 우간다가 말라리아 환자가 많은 국가로, 의료 인프라와 전문 인력 부족으로 조기 진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을의 ‘miLab’은 검체 전처리부터 디지털 이미징, AI 분석까지 진단 과정을 단일 기기에서 수행하는 장비다. 회사에 따르면 별도의 대형 장비나 숙련된 검사 인력 없이도 검체 분석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임찬양 대표는 이번 계약이 중저소득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인한 사례라고 밝히며, 글로벌 시장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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