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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글로벌이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고 있는 ‘2026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태양광 사업 협력 확대에 나섰다.
회사 측은 이번 전시에서 GS 브랜드 태양광 모듈을 중심으로 고출력 제품군과 인버터 연계 패키지 솔루션 등 주요 라인업을 선보였다. 발전 효율과 경제성을 고려한 제품 제안도 함께 제시됐다.
GS글로벌은 전시를 계기로 기존 기자재 유통 중심 사업에서 나아가 태양광 발전사업 개발 및 운영까지 포함하는 사업 구조 확대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발전사업자와 EPC(설계·조달·시공), 유통사, 공공기관 관계자들과의 미팅이 이어졌다.
전시 기간에는 해외 태양광 에너지 기업 GCL과 폐모듈 리사이클링 관련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양사는 폐모듈 재활용 사업 모델을 공동 검토해 태양광 설비의 설치부터 운영, 폐기까지를 포괄하는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GS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고객과 시장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단순 기자재 공급을 넘어 태양광 발전사업 개발과 자원순환 등 사업 밸류체인을 단계적으로 확장해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GS글로벌은 전시 마지막 날인 24일까지 부스를 운영하며 태양광 모듈과 인버터 솔루션, 자원순환 사업 등에 대한 상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 송정현 기자 hyun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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